꽃망울 터트린 주작산 진달래

입력 2024-03-25 1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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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 터트린 주작산 진달래

전남 강진군 신전면에 있는 주작산 진달래 군락지가 지난 22일,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강진군

올해 주작산 진달래는 전년보다 개화 시기가 일주일 정도 빠르며, 3월 말에서 4월 초에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작산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긴 바위능선(덕룡산)과 함께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강진=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