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시즌 2도 열풍…비영어권 1위 올라

기사승인 2024-03-27 1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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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시즌 2도 열풍…비영어권 1위 올라
넷플릭스 톱 10 홈페이지

넷플릭스 인기 예능 ‘피지컬: 100’이 시즌 2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TV 시리즈 비영어권 1위에 올랐다. 이번 주에만 610만 시청횟수를 기록했다. 시청 시간은 2530만시간이다.

총 87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캐나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을 비롯해 호주,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정상에 차지했다.

‘피지컬: 100’은 최고의 피지컬을 가리기 위해 여러 출연자가 자웅을 겨루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공개한 시즌 1이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톱 10 TV 시리즈 비영어권 1위에 올라 화제였다. 이번 시즌에서는 운동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을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들과 지게꾼 등 출연진 폭을 넓혔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