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강동구와 송파구를 찾아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또 시민들에게 국민의미래 지지를 호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 선대위원장은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그는 인천 계양구 일정을 마친 후 전주혜 강동갑 후보와 함께 강동구 명일시장과 염주골 어린이공원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이후 이재영 강동을 후보와 함께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에 들러 소상공인에게 인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송파구 석촌호수에 들러 박정훈 송파갑 후보와 배현진 송파을 후보와 함께 ‘호수벚꽃축제’ 공연을 관람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