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무능한 정부 심판의 날..."소중한 한표 투표해 달라"

윤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 희망 없다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국민의 승리"

입력 2024-04-09 21: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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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무능한 정부 심판의 날...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 후보, 허태정 전 대전시장, 장철민⋅ 박범계 ⋅박정현 ⋅장종태 ⋅박용갑 국회의원 후보,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대전지역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와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는 9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가 바뀌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생은 희망이 없다"며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국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특히 "내일 총선에서 대전시민께서 윤석열 정권을 따끔하게 혼내달라"며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국민 여러분들의 한 표 한 표가 필요하다"며 호소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