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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역사관, 한민족 아픔 담은 ‘우토로 기획전’ 개최

심유철 기자입력 : 2016.12.11 01:03:00 | 수정 : 2016.12.10 14:12:30


[쿠키뉴스=심유철 기자] 국내 유일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관련 박물관인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 개관 1주년 기념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남구에 있는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10일 오전 역사관 4층에서 개막한 기록물 전시회인 ‘우토로, 남겨진 사람들의 노래’ 기획전으로 역사관 개관 1주년 기념식을 대체한다고 밝혔다. 

김우림 관장은 “보여주기식의 행사보다는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전시로 다가가려고 개관 기념식 비용을 기획전 준비에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아픔과 고통을 간직한 일본 내 한국인 집단 정착촌인 우토로 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사진 72점과 영상, 주민 인터뷰 등을 볼 수 있다. 

부산 영상위원회 공식 사진가인 곽동민(45)씨가 재능기부 형태로 기획전에 참여해 일본 현지에서 사진을 찍었다. 

tladbcjf@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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