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47대 가왕 탄생… 아기천사는 울랄라세션 김명훈

기사승인 2017-01-15 19: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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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훈 기자]  아기천사가 복면가왕 자리에서 물러났다. 아기천사의 가면 속 주인공은 바로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팥의 전사 호빵왕자'가 47대 가왕으로 새롭게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운도, 영재, 수란 등이 출연했다.

설운도는 ‘나는야 웃기는 짬뽕'으로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에게 2라운드에서 패했다.

이어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 대 '팥의 전사 호빵왕자'의 대결에서는 '나만 바라봐'를 부른 '호빵왕자'가 승리를 거뒀다. 가면을 벗은 '뽑기왕'은 갓세븐의 메인보컬 영재였다.

3라운드에서 호빵왕자에게 패한 ‘여보세요’는 실력파 뮤지션 수란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호빵왕자를 플라이 투더 스카이 ‘환희’로 예상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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