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배우 김규리가 일반인 남성과 핑크빛 열애 중입니다.

오늘(17일) 한 매체가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규리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또래의 사업가와 수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김규리 측 관계자는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자세한 부분은 개인의 사생활이다.
더욱이 상대방이 유명인도 아닌 일반인인 만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규리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 반응을 뜨거운데요.


yu****
예쁜 사랑하시고 결혼도 꼭 하시길~~ 바라요!!

mi****
축하드려요 청산규리 씨!!

ro****
아직 살아있었네?　
미국산　소고기 들어오면　청산가리 먹겠다던 애 아녀?

pw****
청산규리란 악플이 많네요.
김민선은. 왜 이름은 바꿔가지고 나올 때마다 욕만 더 먹네요.

oj****
솔직히 김민선 잘못만은 아닌 듯
인권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위험요소가 있으니 나선 건데.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놈들이 나쁜 거지

le****
김규리 기사가 뜨면 그 김규리인지 이 김규리인지 매번 헷갈림.
원조 김규리가 진짜 짜증날 듯.

김규리는 1997년 한 잡지 모델로 데뷔한 뒤
1999년 드라마 「학교1」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남자 주인공 허갑돌(송재림)의 누나 허다해 역으로 출연했지만,
「우리 갑순이」가 시청률 상승세 속에 연장이 결정되자
스케줄 관계로 중도 하차한 후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입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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