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한투·KB증권, 3·4월 투자 전략 세미나 연속 개최

기사승인 2017-03-22 18: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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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한투·KB증권, 3·4월 투자 전략 세미나 연속 개최[쿠키뉴스=김태구 기자] KB증권, 달러의 시대 해외투자전략 권역별 확대 개최

KB증권이 지난 2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포럼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을 권역별로 확대 개최한다.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28일 부산, 내달 4일(화) 대전, 12일(수) 울산, 18일(화) 광주 등 5대 도시에서 매주 열리며 각 지역별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우수 자산가 고객을 초청하여 해외주식 투자전략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자산관리 포럼은 KB금융그룹 고객들이 2017년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과 ETF, 펀드 투자 등 분야별 투자전략을 공유한다. 1부에서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KB증권의 WM 하우스뷰 및 4차 산업혁명과 추천종목을 제시하고, 2부에서는 ‘글로벌 ETF 투자전략’ 및 ‘트럼프시대에 주목받는 해외투자펀드’라는 주제로 은행·증권의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선다.

최근 KB금융그룹은 통합KB증권 출범과 함께 은행·증권의 자산관리 협업을 강화하고 은행과 증권고객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 구축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한국투자FC 정기세미나 개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가 전국 6개 지역에서 투자권유대행인(FC)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7 상반기 한국투자FC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 세미나에는 운용사별 담당자를 초빙해 한국투자 TDF 알아서 펀드, 프랭클린 템플턴 대출자산 펀드, 삼성픽테로보틱스 펀드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준법감시, 프로모션 및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FC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연금이전에 대한 포상을 전년대비 3배로 확대하고, 한국투자FC가 지인섭외를 통해 우수FC를 유치할 경우 섭외FC와 신규FC 양쪽 모두 포상하고 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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