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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야당 “CVID 보장도 없는 북미정상회담… 실패한 회담”

이영수 기자입력 : 2018.06.13 09:53:25 | 수정 : 2018.06.13 09:53:29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놀아난 실패한 회담이었다고 혹평했다.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로써 우리는 안보도 이제 우리 힘으로 지킬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위기에 처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CVID의 보장도 없이 한미군사훈련도 취소하고, 주한미군 철수도 할 수 있다고 한 것은 북한의 요구만 들어준 대실패인데도 청와대는 이를 뜨겁게 환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도 북·미 정상회담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의 가치에 대한 왜곡된 인식에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유 공동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이 도발적이라 규정하고 한미연합훈련과 주한미군을 오로지 비용, 돈의 문제로만 보는 인식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북·미 회담의 유일한 목표였던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CVID를 언제까지 어떻게 달성할지는 한 마디도 없고 한미동맹을 뿌리째 흔드는 발언이 나왔다며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주한미군 철수를 결단코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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