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1주년 이벤트 진행…‘TJ쿠폰’부터 ‘갤럭시S9’ 경품까지

기사승인 2018-06-20 18: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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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1주년 이벤트 진행…‘TJ쿠폰’부터 ‘갤럭시S9’ 경품까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M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쿠폰’, ‘1주년 반지 제작서’, ‘TJ의 변신 상자’가 들어 있는 ‘TJ의 1주년 선물’을 365 아데나(게임 재화)로 살 수 있다.

TJ의 쿠폰’ 강화 실패로 증발된 아이템을 복구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이용자는 리니지M 출시일부터 올해 5월 15일 오전 10시 이전에 증발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다. 복구 가능한 아이템은 ‘희귀’, ‘영웅’, ‘전설’ 등급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에서 구입한 악세서리, 티셔츠다. 

1주년 반지 제작서와 100일, 200일, 300일 3개의 기념 반지로는 착용 시 이벤트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과 공격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주는 ‘1주년 반지’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1주년 기념 사냥터인 ‘국왕의 수렵 사냥터’도 오픈했다. 하루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국왕의 상자’ 등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국왕의 상자에서는 ‘장인의 강화 주문서 상자’, ‘영웅 무기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1주년 축하 게시글, 이용자 간 감사 인사글, TJ의 쿠폰으로 복구한 아이템 인증 게시글을 올려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9+’,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엔씨는 리니지M의 대표 드래곤인 ‘발라카스’를 업데이트 했다. 발라카스는 리니지 세계관의 4대 드래곤 중 가장 강력한 드래곤으로 ‘화룡의 둥지 정상’에서 출현한다. 발라카스를 사냥하면 ‘봉인된 드래곤 슬레이어’,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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