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농협캐피탈 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입력 2018-08-21 17: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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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과 NH농협캐피탈(대표 고태순)은 21일 창원에서 농·축협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과 표정수 NH농협캐피탈 전무, 강신오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NH농협캐피탈 사외이사)을 비롯한 경남지역농협 조합장 1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캐피탈은 대도시의 기업금융과 민간금융을 통해 얻은 수익을 농업인에게 환원하기 위해 도입한 농·축협 연계사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축협 연계사업은 농업인이 자동차 및 산업장비를 구입할 때 시장평균금리가 연4.5%인 상품을 연2.4% 저금리로 할부 금융을 이용할 수 있어 농가 이자 부담이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시혜성 사업이다.

아울러 농협캐피탈은 조합원이 아닌 일반 농협고객에게도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할부 금융을 제공하고 있다.

표정수 NH농협캐피탈 전무는“농·축협과 협력해 농업인의 금융비용 절감을 적극 지원해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에 기여하고 농업인 행복한 농협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아동수당 수령고객 더블 행운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동수당 수령고객 및 어린이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아동수당 수령고객 더블 행운이벤트'를 실시한다.

[경남농협] 농협캐피탈 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첫째‘아동수당 수령고객 대상 이벤트’는 올원뱅크 앱을 통해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NH농협은행 계좌로 아동수당을 수령하는 고객 중 303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둘째‘어린이고객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NH착한어린이통장+NH착한어린이적금을 가입하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응모되며 500명을 추첨해 농협은행 올원뱅크 캐릭터로  인기가 높은‘올리원이 인형’1세트(2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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