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탑승률 90% 돌파 기념 '항공운임 900원'

기사승인 2019-05-20 14: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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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탑승률 90% 돌파 기념 '항공운임 900원'에어서울은 20일부터 탑승률 1위 기념으로 국제선 전 노선 깜짝 특가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단 3일간, 동경, 오사카 등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노선에서 노선 별로 최대 900석씩 항공운임 900원의 특가 좌석을 오픈한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요나고, 도야마, 히로시마 3만9100원부터 ▲동경, 삿포로, 오키나와 4만300원부터 ▲홍콩 4만3700원부터 ▲다낭, 보라카이 4만5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4만7100원부터 ▲괌 6만4400원부터 ▲씨엠립 10만7000원부터다.

이번 특가는 에어서울의 가장 큰 정기 특가인 ‘사이다 특가’보다 저렴하다. 탑승 기간은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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