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퍼펙트큐’ 사파타 꺾고 ‘월드챔피언십’ 2연패 [PBA]
조재호가 PBA 최초로 월드챔피언십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PBA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43)가 시즌 최강을 가리는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 두 시즌 연속 정상을 밟았다.17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챔피언십 2024’ 준결승서 조재호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5:4(15:8, 7:15, 15:4, 14:15, 15:11, 10:15, 15:14, 0:15, 15:6)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었다.이로써 조재호는 지난 시즌(22-23) 월드챔피언십 우승에 ...
2024-03-18 10:25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