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별이되어라2’, 사전 등록자 100만명 돌파

2D MMORPG…모험 모드 등 전투 시스템 多
이정구, 제임스 맥노턴 등 몰입감 높이는 성우진

기사승인 2024-03-11 11: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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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별이되어라2’, 사전 등록자 100만명 돌파
하이브IM이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 중인 2D M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별이되어라2)’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하이브IM

하이브IM이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 중인 2D M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별이되어라2)’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11일 하이브IM은 지난 9일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히며 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벨트스크롤 액션에 접목시킨 특색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별이되어라2는 지난 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별이되어라2는 책의 주인인 플레이어가 플레니스 대륙을 뒤덮은 공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기본 스테이지는 물론, 모험 모드, 악몽 던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으며, ‘별의 힘’이라고 불리는 각 유형에 따라 캐릭터를 배치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정구, 정혜원, 유우키 아오이, 제임스 맥노턴, 바비 록우드 등 정상급 성우가 목소리 더빙에 참여해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하이브IM은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전투 조작감과 속도, 던전 플레이 타임 축소 등 대규모 개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티 플레이 지원 강화, 파밍 장소 정보 강화 등 편의성을 대폭 늘렸다고도 덧붙였다.

사전등록자 100만 명 이상 달성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조각난 정련석’과 ‘방랑자의 기록’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별이되어라2는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2일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출시한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