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에서 즐기는 미디어 아트
2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광교 아래에서 열린 청계 소울 오션 상영회를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효상]
양육비 미지급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국내 전체 한부모 10명 중 7명이 양육비를 단 한 번도 받지 못했다. 이에 지난 1일부터 정부가 양육비를 먼저 지급하고 채무자에게 추후 회수하는 ‘양육비 선지... 2025-07-16 18:00 [노유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선에 불출마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서울을 지켜야 한다는 현실적인 필요성이 분명히 있었다”고 밝혔다. 오 ... 2025-07-16 17:35 [황인성 · 서지영]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16일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과거 겸직 논란을 비롯해 검찰개혁, 정치적 중립성 등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다. 특히 검찰개혁 추진 ... 2025-07-16 17:12 [김한나]
건국대가 지난 7월15일 ‘KU모의논술’을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시행했다. 온라인 응시로 운영돼오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실제 고사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전국 175개 고교에서 수험생 ... 2025-07-16 16:14 [황인성]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국회의원 시절 겸직 논란에 대해 “영리 목적의 업무는 국회법 개정 이후 모두 6개월 이내에 정리했다”며 “당시 법률에 따라 일괄적으로 심사받고 처리한 사안”... 2025-07-16 15:38 [김한나]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이 오는 1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2부(부장판사 류창성·정혜원·최보원)는 18일 오전 10시30분 서관 321호 법정에서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한다. ... 2025-07-16 15:01 [황인성]
채상병 사망사건 당시 수사외압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VIP 격노설’에 대해 “사실로 규명이 됐으니 모든 것이 제대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령은 16일 ... 2025-07-16 13:52 [김한나]
... 2025-07-16 13:16 [김한나]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구속이 실체적·절차적으로 위법하고 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rdqu... 2025-07-16 11:48 [황인성]
... 2025-07-16 11:40 [황인성]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민생 안정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법무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검찰개혁은 법무행정의 당... 2025-07-16 11:36 [김한나]
명태균 게이트 의혹의 제보자이자 핵심 증인인 강혜경씨가 16일 오전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강씨는 특검 사무실에 들어서며 “특검에서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2025-07-16 11:32 [황인성]
서울시가 도심 녹지를 단순 조경용 공간이 아닌, 시민 삶에 밀착된 여가·휴식처로 전환하는 데 본격 착수했다.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개장과 함께 생활권 녹지 확대를 중심으로 녹지 정책의 질적... 2025-07-16 11:00 [노유지]
12·3 비상계엄와 관련된 내란·외한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 특검)이 11일 오전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주거지를 포함한 8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전 기... 2025-07-16 10:40 [황인성]
... 2025-07-16 10:10 [황인성]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 2025-07-16 10:09 [황인성]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