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싼 요양병원 떠미는 급여체계…“집에서 돌봄 받도록 개편해야”
현행 장기요양보험급여가 값비싼 요양병원·시설 수요를 늘리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집보다 요양병원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때 지원 받을 수 있는 보상 한도액이 더 크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급여 형평성을 맞춰 요양병원 수요를 완화하고, 연금 제도에서 돌봄 크레딧을 도입하는 등 초고령화 사회에서 폭증하는 노인 돌봄 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여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함께 만드는 노인돌봄 사회’ 특별위원...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