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제 시상식이냐” 레드카펫 밟은 신임 안양부시장...과도한 의전 논란
최근 부임한 경기 안양시 A부시장에 대한 과도한 의전이 비판 도마에 올랐다. 특히 A부시장의 부서 초도순시 과정
인천시는 8일 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의 북한 핵폐수에 관련 시료 채취 분석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 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정치권 인사들과 유투버 등이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핵폐수를 무단 방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이
경기도가 지난 1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8일 고양시와 연천군에도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
경기 시흥시는 2조4052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일반회계 1조9341억원·특별회계 4711억원)을 편성해 전날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1회 추경(2조93억원) 대비 3960억원(19.7%)이 증액된 규모다. 시는 이번 추경안은 중앙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회복 지원 기조에 맞춰 시민
경기 평택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인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옥상(공용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송탄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의 단지 내 4개 동 옥상에 120㎾
경기도는 북한 황해도 평산제련소에서 미처리된 우라늄 폐수가 방류됐다는 논란에 따라 접경지역 수산물을 대상으로 긴급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방사는 오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임진강 상류(연천), 중류(파주), 한강 하
경기 안성시는 2025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신규 가입을 위한 전국 공모에서 국내 후보 도시 3곳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는 전 생애에 걸친 학습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사회적 통합, 경제적 성장,
인천시가 이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와상장애인 이동지원 시범운영에 나서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착수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와상장애인은 스스로 앉기 어렵고 독립적으로 앉은 자세를 유지 못 하는 중증장애인으로 정기적 의료 이용이 필수적이지만 일반 교통수단으로 이동은 매우 힘들다. 그동안
경기 안산시는 지난달 지방세 체납 안내 종이 고지서 대신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카카오톡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시행해 한 달간 체납액 총 18억9100만원을 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지방세 개인 체납자 5만1809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시가 징수한 체납액은 전년 6월 대비 57.12% 증가한 9억2
경기 시흥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거북섬 웨이브파크 특설 광장에서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Siheung Summer Bea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정상급 서퍼들이 18일부터 사흘간 열전을 펼치는 ‘WSL(월드서프리그)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와 연계해
경기 안산도시공사(공사)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에 3% 지분 참여를 확정했다. 공사는 지난 1일 경기도-한국토지주택공사(LH)-경기주택도시공사(GH)-군포도시공사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공사는 장상&mi
최근 부임한 경기 안양시 A부시장에 대한 과도한 의전이 비판 도마에 올랐다. 특히 A부시장의 부서 초도순시 과정에서 시청 복도에 레드카펫이 깔렸고, 여성 간부공무원의 팔에 손을 얹고 걷는 모습이 연출되자 공무원들 사이에선 “영화제 시상식이냐”는 비아냥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7일 쿠키
경기도가 기상청의 폭염특보 확대 발표에 따라 7일 오후 1시부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간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부로 경기도 29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2개 시군에 주의보를 내렸다. 지난달 29일부터 폭염 대비 합동전담팀(TF)을 가동 중이던 도는 이날부터 비상예비단계에서
인천시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신형 버스 승강장(쉘터) 설치와 다양한 편의시설 도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안에 시·구와 매칭으로 버스승강장(쉴터) 125곳, 조명등 126개, 온열 의자 38개·에어 송풍기 76개 등 편의시설 143개,
경기 안산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시행하는 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주민복지사업, 소득증대 사업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안산시는 소음대책 인근 지역인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3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미래성장 자족도시의 도약 등 6대 시정방향을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정자문위원회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구리시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로봇수술 3000례를 달성하며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에서 최단기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호남을 찾아 내란범에 대한 사면 및 복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정기록물’ 20만여건 가운데 세월호 사고 관련 지시 사항 등을 포함한 7700여건이
여성의 절반이 넘는 60~80%는 평생 한 번 이상 유방 통증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유방 통증은 여성에게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