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천장 무너진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시민 1명 경상

밤새 내린 폭설로 28일 오전 7시쯤 경기 안양시 평촌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낙하하면서 1명이 이마를 다치는 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차량 9대와 인원 30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긴급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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