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암대와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변화 주도”
무인재배 등 스마트농업 연구·기술 실증…“전문 인재 육성 박차” 국내 최고 차세대 농업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과학기술·산업계의 연구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에 국내 최초로 ‘인터넷주소자원 공개키 기반 인증(RPKI)’을 도입했다. 이번 도입으로 양 기관은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의 ‘자율 시스템 번호(AS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충남도 내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8일 오후 공주시 의당면 오인리 논에서 90대 노인이 쓰러진 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이날 오후 1시 32분쯤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이 노인의 심정지 및 사
무인재배 등 스마트농업 연구·기술 실증…“전문 인재 육성 박차” 국내 최고 차세대 농업기술 선도 대학인 충남 천안 연암대가 ‘무인 재배’ 등 첨단 연구시설을 마련, 대한민국 스마트농업 1번지 충남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에 속도를 더한다. 김태흠 지사는 8일 연암
조규식 대전 서구의회 의장이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4회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 의회상(기초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도전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도전정신을 기리고 국민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인물과 기관을 선정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8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찾아가 여름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차장은 "많은 국민이 찾는 휴양림은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이용객이 크게 증가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폭염,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전문 교육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내달 14일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93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대형화·장기화되는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전문 인력양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 대원과 조장의 역
칸디다증은 곰팡이균 칸디다(Candida)가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지며 장기 손상과 패혈증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감염질환이다. 최근 면역저하 치료, 장기이식, 의료기기 사용 증가로 칸디다증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칸디다 항진균제들은 표적 선택성이 낮아 인체 세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
지역농가 상생계약으로 식물 78만본 키워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올해 ‘지역상생 계약재배 사업’을 통해 경북 봉화 및 세종지역 73개 농가에서 식물 83종 78만 본을 생산해 지역농가의 소득을 창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상생 계약재배 사업은 지역농가에 재배기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상망과 위성망을 통합하는 6G 초공간 통신기술을 최초로 실시간 시연했다. 이번 시연 성공으로 향후 6G 국제표준화 주도권을 확보할 발판을 마련했다. ETRI는 지상기지국과 위성기지국, 통합단말, 6G 코어로 구성된 테스트베드로 도심교통항공(UAM)이 실제 도시 사이를 비행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방위산업 실무형 전문인재 27명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정부가 방산수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대전시도 4대 전략산업 중 하나로 대전 방산 혁신 클러스트 구축을 추진중인 가운데 한남대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
소규모학교 중간보고회·거점센터 운영상황 등 점검 충남교육청은 지난 7일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 8일 천안 늘봄성정에서 각각 ‘2025년 충남 소규모학교 공동 늘봄 시범사업 중간 보고회’와 ‘2025 충남형 늘봄거점센터 운영 및 구축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두 차례의 보
이재명 정부가 PBS(과제기반 연구비제도) 개선, 연구자 처우 보장, 평가제도 합리화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정책개선을 추진한다. 8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등에 따르면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는 TF를 구성하고 출연연 개선안을 마련 중이다. 이번 개선안은 글로벌 기술패
대전시는 '꿈돌이 라면’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꿈돌이 라면은 지난 6월 9일 출시해 한 달이 지나기 전인 7일 50만 개 판매를 넘어섰다며, 이러한 성과는 '지역 한정 판매'라는 마케팅 전략과 캐릭터 라면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도임
대전 서구 괴정동 국민체육센터가 7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괴정동 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약 2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213.24㎡,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체력 단련실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원도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8일 대전 유성구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으로 8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문화부가 추진하는 문화예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재성 대전점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오인환 의원 “변화 갈림길 놓인 산업 구조, 미래지향적 전환해야” 충남도의회가 딸기산업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충남 딸기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의회는 지난 7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충남 딸기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
아산시는 탕정면·배방읍 중심으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늘고 있는 도시다. 이들 동부권과 달리 아산 서부권서도 넓은 구릉지대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는 곳이 있다. 신창면 남성리(南城里) 일대로 약 2만평에 향후 1만여 세대가 들어설 전망이다. 이미 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