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촌 장관, 칸 국제영화제 수상한 허가영 감독에게 축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3일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첫여름’으로 ‘라 시네프(La Cinef)’ 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삶과 죽음, 가족과 사랑 사이에서 노년기 여성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그린 ‘첫여름’은 세계 영화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면서 “이번 수상은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영화계와 젊은 영화인들에게 큰...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