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안고 가겠다”…이시영 임신, 알고 보니 전 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배우 이시영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저는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 일어날 오해와 추측들을 미리 방지”하고자 글을 남긴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8년 전,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정윤이를 가졌을 때 저는 결혼 전이었고, 드라마 촬영도 하고 있었다. 그때의 저는 지금보다 어렸고, 아주 많이 부족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품에 안은 정윤이의 한 해 한 해를 지켜볼 때마다,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