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알파벳A, 하반기 주가 차별화...펀더멘털 개선"
NH투자증권은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A가 1분기 대비 펀더멘털이 개선됨에 따라 하반기 주가가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임지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미나이(Gemini) 플랫폼 확장과 클라우드 수익화, 웨이모 기업가치 리레이팅 등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203.2달러를 유지했다. 알파벳A는 지난밤 미국증시에서 전날대비 1.31%(2.50달러) 오른 192.73달러에 장을 마쳤다. 임지용 연구원은 “알파벳A 주가는 다른 빅테크 종목이나 지수대비 주가가 저조했다”며 “하반기에는 차별... [임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