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횡성 갑천고 ‘폐교위기’→모빌리티 특성화고 ‘새 출발’
강원 산골에 있는 일반고가 폐교위기 극복을 위해 특성화고로 전환, 주목을 받고 있다. 횡성 갑천고등학교는 앞
강원 산골에 있는 일반고가 폐교위기 극복을 위해 특성화고로 전환, 주목을 받고 있다. 횡성 갑천고등학교는 앞으로 미래형 모빌리티 특성화고로 새롭게 태어난다. 일반고인 갑천고가 전국 단위 학생 모집이 가능한 특성화고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 것이다. 쿠키뉴스 취재에 따르면 현재 갑천고는
12일 새벽 강원 양양과 홍천에서 화재가 잇따라 피해가 속출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4분께 양양군 손양면의 한 사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요사체 등 건물 3동 143.45㎡를 태우고 이날 오전 3시 5분께 진화됐다. 또 주지스님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생면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
12일 새벽 강원 양양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4분께 양양군 손양면의 한 사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요사체 등 건물 3동 143.45㎡를 태우고 이날 오전 5시 11분께 진화됐다. 또 이 불로 주지스님이 연기 흡입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
전국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12일 강원 태백시청 주차장 온도탑이 일출 후 14도를 표시하고 있다. 이날 태백시는 전기장판 등 온열기구를 켜야 할 만큼 한기가 돌았다.
11일 오후 강원 고성군 한 바닷가에서 40대 피서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2분께 고성 죽왕면 송지해수욕장 앞 바닷가에서 스노클링하던 A(48)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 당국에 의해 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가뭄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고성군은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가뭄이 심각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가뭄피해 확산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가뭄대책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한 국&
이병선 속초시장은 11일 금호교 취수정과 이목리 일원을 찾아 농업용수 공급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용수 공급이 추진되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현재 속초시에서는 6곳의 취수원을 확보하고 살수차량들을 동원해 주요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총
강원 원주 간현생태공원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선다. 특히 장애인 전용구장도 함께 조성된다. 원주 첫 장애인 전용구장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겸용 구장이 아니다. 원주시는 지정면 간현리 생태공원 일대 6만5000㎡ 부지에 도·시비 30억원을 투입,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오는 14일부터 8월14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 소재한 연수원을 전 국민에게 집중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중진공은 공공 연수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연수원 집중개방을 시행한다. 개방 대상은 중소벤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오는 8월31일까지 도내 각 급 학교(35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집단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교직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격는 교원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