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고성 DMZ 군사분계선 이남서 산불…이틀째 진화 중
강원 고성군 DMZ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 중이다. 11일 산림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2일 춘천시 공지천에서 상춘객들이 벚꽃길을 따라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춘천 공지천 벚꽃은 신북읍 용산리 춘천댐 길목, 북산면 부귀리 'S자 벚꽃길'과 함께 3대 명소로 꼽히고 있다. 춘천댐 길목과 북산면 부귀리 'S자 벚꽃길'은 다음 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한 지역 균형발전 핵심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고 있다. 지역 균형발전 사업 중 철암권역을 살펴보면 우선 고터실 산업단지 조성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되어 온 사업으로 총사업비 382억의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오는 2026년 상반기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11일 원주시 호저면에 있는 장주기 요셉의 집에서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노사합동 봉사활동은 공단 내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일반직 노동조합,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강원본부 원
속초시 설악동번영회가 주최하는 '설악동 벚꽃 작은 음악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설악동 B지구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 기간 설악산 벗꽃터널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면서 설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 선율과 함께 흐드러진 벗꽃의 볼거리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고성군 금강농협(조합장 최상균)은 11일 조합원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3000만 원(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미래 인재 양성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원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오는 11일 새벽 4시 원주교-봉평교(원주천) 구간에서 본격 개장한다.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은 농가가 당일 수확한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지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운영 기간은 12월 10일까지며 운영시간 새벽 4시부터
상지대학교(총장 성경륭), 인천대, 서강대, 대구대, 국립부경대 등 5개 대학들은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동의 협력을 약속했다. 상지대는 10일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이들 이들 대학들과 다양한 갈등 극복을 위한 포용사회 구축과 관련,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미래형 다축형 스마트 재배시설을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성군은 사과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협력, 올해부터 내년까지 관내 농가 16곳에 12억 원을 투입해 미래형 사과 다축형 스마트 재배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군민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전달하기 위한 시책 발굴에 적극 나선다. 고성군 기획조정실은 MZ 세대 젊은 공무원 26명으로 구성된 내부조직인 소확행 고성 기획단을 출범하고 9일 군청 회의실에서 그간 발굴한 사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회의
강원 고성군 DMZ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 중이다. 11일 산림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분께 고성군 현내면 대강리 DMZ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날이 어두워 산림 당국은 11일 날이 밝자 이날 오전 6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