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서민경제’ ‘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정부가 서민 경제에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나선다. 또한 비행기 추락, 도로교각 붕괴 등 연초부터 잇따른 대형 사고로 불안한 민심을 달래기 위해 전국 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이와 함게 가축전명병의 재발 방지와 제2기 트럼프정부 출범에 따른 보호무역 강화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수출기업의 활로를 모색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규제 개선방안 △2025년 집중안전...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