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산불 딛고 다시 일어선 의성, 미래로 달린다

경북 의성군이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이후 생활 복구, 농축산 지원, 문화유산 복원 등 실질적 피해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1442가구에 31억원의 생활안전지원금을 지급하고, 241동의 임시주택을 마련해 5월 말 모든 이재민이 입주를 완료

‘위기를 기회로’ 산불 딛고 다시 일어선 의성, 미래로 달린다

안동댐 수위 낮아져 도선 운항 조정...강우량 전년, 예년보다 적어

경북 안동시 안동댐 수위가 낮아져 도선 운항이 중지 또는 단축될 예정이다. 30일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안동호 수위가 148m 이하로 낮아짐에 따라, 5월 30일부터 안동호 상류 지역의 일부 도선 운항을 중단하거나 단축한다. 운항이 중지되는 도선은 경북 제705호로 도산면 동부리에

안동댐 수위 낮아져 도선 운항 조정...강우량 전년, 예년보다 적어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