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나들이 불편 유발하는 무릎 통증, PRP 치료 효과적”
따뜻한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 중기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연세사랑병원은 11일 “봄철 야외활동이 주는 활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무릎 관절의 건강 관리가 우선돼야 한다”면서 “무릎에 통증이 반복되거나 관절이 뻣뻣하게 느껴진다면,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병원에 따르면 관절이 붓고 뻣뻣해지며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