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내년 2군·9구 新행정체제 개편 대비 준비 ‘착착’
인천시가 내년 2군·9구로 개편되는 자치구 출범과 관련해 재정지원, 청사 확보, 공공기관 설립, 공무원 교육
인천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시민안전을 위해 재난대응과 사고예방, 보험보장 등 다양한 대비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해취약지역 관리 강화와 상습 침수지역 예찰 강화, 반지하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정서·행동 고위기 학생을 위한 인천 최초 병원형 위(Wee)센터 참사랑도담학교를 인천참사랑병원 내에 공식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형 Wee센터는 병상 16개와 특별교실, 상담실, 업무 공간 등을 갖추고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게 입원 치료와 대안교육을 병행 제공하는 교육·
인천시는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영종~청라 간 제3연륙교 통행료 수납업무를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고 제3연륙교 통행료 수납업무 민간위탁 동의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제3연륙교 개통 초기 안정적 통행료 징수를 위해 전문기업 운영이 필요하다고 보고 민간위탁을 결정했다고 설명
인천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3cm급 고해상도 3D 입체모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공공 지도 서비스 분야에 혁신적인 3차원(3D) 메쉬 기술을 도입해 기존 방식 대비 약 5분의 1 수준의 저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3D 메쉬 기술은 실제 촬영한 이미지를 기반
인천시가 내년 2군·9구로 개편되는 자치구 출범과 관련해 재정지원, 청사 확보, 공공기관 설립, 공무원 교육 등 행정개편 대비 준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자치법규 통합 법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는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1.5%)이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i-패스 사업에 30억 원,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57억 원, 무임수송 보전금 지원 82억 원, 출퇴근 시간 민자터널 통행료 지원에
인천시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1,180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지원하는 장애인 일자리는 7개 유형으로 복지일자리 사업에 환경정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등 단시간 근무 중심의 업무에 378명이 참여하고
인천시는 21일 세종시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내년도 인천시 주요 현안 사업 10건에 대해 국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협의회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현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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