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민단체 “GJC-GD 미봉책 합병 즉각 중단하라”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8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중도개발공사(GJC)와 강원개발공사(GD)의 합병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최근 도가 제시한 GJC-GD 합병안은 명확한 해결책이 없고 당장의 파산을 모면하기 위한 미봉책이다”며 “GD까지 공멸할 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도가 제시한 합병안은 '2050억원의 대위변제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존속시와 동일하나 500억원을 투입하면 회생... 2025-02-18 15:48 [하중천]

강원도, ‘GRDP 100조원’ 조기 달성 전략 추진

강원도, “GJC-GD 영업양수도가 합리적 대응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