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암 부르는 ‘C형간염’ 유병률 18년간 감소세…지역 격차 여전
국내 C형간염 유병률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지역별 격차가 여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형간염 유병률이 높은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연구팀은 국민...
2025-06-27 16:42
[신대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