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구그달’ 박보검-진영 검술액션 케미 “틈틈이 기본기를 쌓아둔 덕분”...‘병연이냐? 장면은 레전드’

기사승인 2016-09-29 17: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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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구그달’ 박보검-진영 검술액션 케미 “틈틈이 기본기를 쌓아둔 덕분”...‘병연이냐? 장면은 레전드’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구르미 그린 달빛(雲畫的月光 雲が描いた月明かり)」
박보검(朴寶劍 パク・ボゴム)과 진영(振永 ジニョン)의
검술액션 비하인드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백운회로 가장해 동궁전을 습격해 홍라온(김유정 金裕貞 キム・ユジョン)을 인질로 삼은 자객들과
맞서 싸우는 이영(박보검)과 김윤성(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위기의 순간, 망설임 없이 동궁전 문을 박차고 들어와 자객들을 베는 윤성과
라온을 지켜가며 칼을 휘두르는 영의 날렵한 검술은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검을 맞고 피를 흘리면서 자객을 병연(곽동연 郭東延)으로 의심하며 던진
영의 눈물 어린 한 마디 “병연이냐?”는
역대급 감성액션신을 완성시켰는데요.

액션 연기를 진두지휘한 강영묵 무술감독은
“이번 액션신은 라온을 지켜가며 싸워야 하는 영,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상황 속에서 영에게 칼을 밀어 도움을 주는 라온,
영을 위해 칼을 맨손으로 막아내는 윤성 등 각 캐릭터의 상황을 중심에 둔 채,
내용을 풀어가는 과정에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며
“방송 전부터 액션스쿨을 다니며 틈틈이 기본기를 쌓아둔
박보검, 진영의 실력이 빛을 발한 장면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넉넉지 않은 시간 속에서도 박보검, 진영이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액션과 감정 모두를 살려냈다.”면서
“박보검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실력이 점점 일취월장하고 있고,
진영 또한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 늘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보검과 진영의 케미가 돋보였던 검술액션신에
누리꾼들도 열광하고 있는데요.


ha**
감성액션신 좋은 말이에요.
병연이냐? 박보검의 눈빛, 표정으로 다한 명장면. 둘 다 액션신 넘 멋있고 좋았어요!

co****
두 사람 액션신 합이 좋던데. 역시나 피나는 노력 덕분이었구나.
박보검 병연이냐? 장면은 진짜 레전드

cx*******
박보검 진영의 우정의 합이 돋보인 신! 둘 다 멋졌음.
박보검 눈빛 연기 최고. 진영 아이돌인 줄 몰랐음. 연기를 너무 잘해서.

선**
우리 할배 진영이가 이런 면도 있다니. 아 미쳐ㅠㅠ
진영아 최고 멋져! 보검이도 너무 멋지고 둘이 섹시하고 다함ㅠㅠ

Ch****
보검이 눈에 실핏줄 터지는 거 대박이다. 진짜 미친 연기력이다.
진영이도 대박이었다. 이전과는 다른 냉혈한 눈빛.

sm*****
이 장면을 위해 배우들이 얼마나 노력했을지 보인다.
보검이의 성실함과 노력이 명장면을 만든 거 같다.
진영 동연도 넘나 멋있다.


다음 달 3일 방송될 「구르미 그린 달빛」 13회에서는
자신이 ‘홍경래의 난’을 일으켰던 홍경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라온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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