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시 콘솔·PC 게임 기대작 4선

/ 기사승인 : 2020-03-24 1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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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문창완 기자 =다가올 4월 출시 예정된 콘솔·PC 기대작을 추려봤다.

▶ 바이오하자드 RE:3

지난 1월 '바이오하자드 RE:2'의 흥행에 힘입어 캡콤은 1999년 출시된 '바이오하자드3: 라스트 이스케이프'의 리메이크판을 출시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는 주인공 '질 발렌타인'이 돼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라쿤 시티'에서 '엄브렐라'의 신형 생물 병기 '네메시스'를 피해 탈출해야한다. 라쿤 프레스, 라쿤시 병원 등 원작의 주요 장소들을 탐험할 수 있으며 또다른 동료인 '카를로스 올리비에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번 리메이크작에서는 공포보다 액션에 좀 더 중점을 줬다고 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긴급회피' 기능을 그대로 기용했으며 사운드 플레이가 생존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메시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으로 주인공을 집요하게 따라다닐 것으로 예상된다. 

원작과 다르게 분기별 선택지가 없을 것이며 엔딩 또한 하나뿐일 것으로 추정된다. 

RE:3에는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라는 멀티플레이 모드도 포함된다. 플레이 방식은 생존자 4인이 한 팀을 꾸려 흑막 '마스터 마인드' 1명을 상대로 제한 시간동안 살아남아야 한다. 

생존자 역을 맡은 플레이어들은 각자의 고유 스킬과 시설 내 장비를 이용해 생존해야하며 마스터 마인드 역을 맡은 플레이어는 맵 내에 함정 설치 및 좀비들을 조종해 생존자들을 저지해야한다. 

2020년 4월 3일 PS4, 엑스박스원, PC 출시 예정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의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1997년 출시된 원작은 1100만 장 이상을 판매한 밀리언 셀러이다. 23년 만에 출시되는 리메이크 버전은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리메이크작은 완전히 새로운 그래픽으로 향상됐으며 게임 플레이 방식 또한 턴제에서 실시간 액션으로 바뀌었다. 또한 원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와 이벤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는 하나의 완제품이 아닌 에피소드 별로 출시된다. 3월에 발매되는 1부는 원작의 '미드가르 탈출'까지의 여정를 담고 있다. 

2020년 4월 10일 PS4

▶ 성검전설 3 리메이크

1995년 슈퍼패미컴용으로 출시된 '성검전설 3'는 9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시리즈 중 가장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메이크작에서는 원작의 2D 그래픽을 풀3D로 재구현했으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전투방식은 실시간 액션 전투로 진행된다. 

스토리 또한 원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6명 3명을 선택해 진행한다. 누구를 주인공으로 선택했는지에 따라 총 3개의 스토리 라인을 즐길 수 있다. 

2020년 4월 24일 PS4, 스위치, PC 출시 예정

▶ 기어스 택틱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명 FPS(1인칭 슈팅) 게임 '기어스 오브 워'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턴제 전략 게임 '기어스 택틱스'가 4월 하반기에 출신된다. 

전략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유혈 이팩트와 연출 등을 그대로 기용했으며 '테론 가드', '브루먹' 등과 같은 기어즈 오브 워의 유명 적군들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2020년 4월 28일 PC, 엑스박스 게임 패스 출시 예정

lunacy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