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입력 2021-01-20 2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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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20일 창원 진해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배상오)를 직접 방문해 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경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경남농협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1월18일∼2월11일)을 지정하고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강화 및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경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윤해진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식품안전·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더 요구되는 만큼 농산물 생산에서부터 최종유통단계까지 꼼꼼한 관리를 통해 안심 먹거리 공급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설 명절을 맞아 농협매장을 찾아 주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20일 창원시 용호동 소재의 한 식당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경남도 민관이 다함께 참여해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을 돕는 '先결제 後소비운동'으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8개 시군지부를 비롯해 전사적인 캠페인 동참에 나서기로 했다.

[경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

최영식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NH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은 물론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