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제약사도 바이오시밀러 도전장…250조원 글로벌 시장 정조준
전통제약사인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최근 종근당과 동아ST 등 기존 화학의약품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바이오 분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는...
2025-07-25 06:00
[김은빈]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