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어패류 익혀 먹어야”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당국은 비브리오패혈균이 주로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는 만큼 어패류를 익혀먹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0일 비브리오패혈증 ...
2025-05-15 16:35
[김은빈]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