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소상공인 안전망’ 노란우산 신규 가입 지원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노란우산’ 신규 가입장려금을 오는 7월부터 기존 월 1만원에서 2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상공인이 매월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부금을 적립해 폐업이나 노령, 퇴임 등의 생계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공적 제도다. 가입자는 적립한 공제금을 폐업 등 공제사유 발생 시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고, 공제금에는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시한 분기별 연복리 이자율이 적용된다. 특히 연간 최대 6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함께 압류·양도&mid...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