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은 개척자의 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은 '일류 도시'가 목표다 경제는 선결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일류 도시는 경제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고 일자리가 있어 청년들이 빠져나가지 않는 도시다 다행히 작년과 재작년에는 30대 젊은 층의 전입이 늘었다고 들었다"며 "산업 면에서 바이오 기업, 우주항공기업, 반도체, 2차 전지, 로봇 및 드론 기업, 센서 기업 등 대전 기업들이 일취월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장기업이 올해 70개를 넘어서고 5년 안에 100개를 돌파하리라 본...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