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홍 행정부지사, 호우 대비 산사태 대응태세 현장점검
경북도는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본격적인 장마철를 맞아 영주시 장수면의 산사태 복구지를 찾아 산사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사태 복구 사업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영주시 장수면은 2023년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역 중 한 곳이다. 지난 28일 현장에 도착한 김 부지사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생활권 주변 산지와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상지의 수목 전도 및 토사유출 위험성, 배수로 상태, 취약지 안내표지판 설치 여...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