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화장시설 내달 첫삽 뜬다…2026년말 준공 목표
거창군은 경남 서북부 지역 화장시설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설계 용역’ 완료보고회를 12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 관계자와 화장시설 설치추진위원회 등 27명이 참석해 실시설계 용역 진행사항과 건축물 내·외부 공간, 토목 및 조경 2개 분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우선 건축설계 분야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하면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설계해 추모와 휴식을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