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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SKT, 난전 끝에 2R ‘통신사 더비’ 역전승

문창완 기자입력 : 2019.03.14 23:25:04 | 수정 : 2019.03.14 23:31:47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 ‘통신사 더비’에서 SKT T1이 KT 롤스터를 패승승으로 잡아냈다.  

14일 오후 8시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스피링 2라운드 23매치에서 SKT가 KT를 2:1로 승리했다. 

SKT는 탑 ‘칸’ 김동하, 정글 ‘클리드’ 김태민, 미드 ‘페이커’ 이상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 선발 출전했다.

KT는 탑 ‘스멥’ 송경호, 정글 ‘스코어’ 고동빈, 미드 ‘비디디’ 곽보성, 원거리 딜러 ‘강고’ 변세훈, 서포터 ‘눈꽃’ 노회종이 선발 출전했다.

1세트 KT 승

1세트 선취점은 칸 ‘아트록스’, 페이커 ‘조이’가 탑에 기습을 성공시키면서 스멥 ‘피오라’를 처치, SKT가 차지했다. 하지만 KT도 페이커를 성공적으로 잡아내며 이내 따라잡았다. 이후 SKT는 ‘협곡의 전령’을 이용해 탑 타워를 파괴하면 KT는 바텀에서 킬 득점을 하며 경기는 주거니 받거니 진행됐다.

경기 15분 교전에서 KT가 이기면서 경기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SKT는 ‘대지 드래곤’ 사냥에 성공하면서 반격을 했지만 KT는 SKT 3명을 잡아내며 격차를 더 벌렸다. 경기 32분 KT는 페이커를 우선적으로 잡아내며 교전에서 승리,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이어 ‘화염 드래곤’까지 차지하며 KT는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다.

바론 버프를 두른 KT는 SKT의 탑과 미드 억제기를 파괴하며 압박했다. SKT는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좁힐 수 없었다. 특히 강고 ‘드레이븐’은 폭발적인 딜을 SKT에게 입히며 활약했다. 결국 KT는 SKT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1세트 MVP는 강고가 차지했다. 


2세트 SKT 승

2세트 선취점은 바텀에서 눈꽃 ‘노틸러스’를 잡아내며 SKT가 차지했다. 하지만 비디디 ‘야스오’가 페이커 ‘아칼리’를 혼자 잡아내며 바로 쫓아왔다. 이후 스코어 ‘그라가스’가 6레벨을 찍자 KT는 지난 젠지전에서 선보였던 ‘야스오-그라가스’ 전략을 활용하며 SKT를 압박했다.

하지만 SKT도 탑과 바텀에 연속으로 기습을 성공시키며 킬 득점을 했고 협곡의 전령을 차지하며 이득을 챙겼다. 경기 27분 칸 ‘블라디미르’는 스멥 ‘제이스’를 잡아내자 SKT는 바론 사냥을 시작했다. SKT는 막으러 온 KT를 잡아내며 바론을 성공적으로 차지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SKT는 KT의 억제기들을 파괴했고 마지막 교전 승리 후 넥서스까지 파괴,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MVP는 칸이 차지했다.

3세트 SKT 승

3세트 선취점은 페이커와 클리드의 협공으로 비디디와 스코어를 잡으며 SKT가 가져갔다. 하지만 KT도 마타 ‘라칸’을 잡아내며 SKT의 바텀 타워를 파괴, 화염 드래곤까지 차지하며 쫓아왔다.

경기 15분 SKT는 KT에게 교전을 걸었다. 교전에서 승리한 SKT는 앞서 차지했던 전령을 사용, KT의 미드 2차 타워까지 파괴했다. 이후 화염 드래곤을 차지하며 SKT는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다. 

SKT는 우세를 이용해 운영을 하며 KT를 서서히 압박했다. 경기 31분 SKT는 바론 사냥에 성공, 파죽지세로 KT의 본진을 파괴했다. 하지만 KT는 결사항전으로 막아내며 시간을 벌었다. SKT는 재정비 후 다시 한번 공격을 시도, 결국 KT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3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3세트 MVP도 칸이 차지했다.    

롤파크ㅣ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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