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디지털 혁신으로 도민과 더 가깝게...”
경북도의회가 전자 기반의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지방의정 플랫폼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며, 도민 누구나 의회를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종이 중심의 업무 환경 탈피와 의정활동 투명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취지다. 8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단계에 이어 올 연말까지 ‘디지털 지방의정 플랫폼 구축 사업’의 모든 시스템 구축...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