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농업대전환+6차산업 융·복합 고도화 전략’ 적중
경북도가 부농 구현을 위해 ‘농업대전환’들녘특구의 농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 융·복합 고도화 사업’ 전략이 적중하고 있다. 경북도가 민선 8기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은 주주형 이모작 공동영농을 통한 규모화·기계화로 일반 벼농사 대비 두 배 이상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농업혁신프로젝트다. 2023년 문경 영순들녁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경북형 공동영농’은 현재 21개소(공동영농지구 17개소, 들녘특구 4개소)가 참여 중이다. 특히 올해...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