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누른 ‘인사이드 아웃 2’…‘핸섬가이즈’ 입소문 시작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감독 켈시 맨)가 신작들을 눌렀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전날 18만481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매출액 점유율은 39%, 누적 관객 452만4513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감독 마이클 사노스키)과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각각 2위와 4위에 이름 올렸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10만9292관객을 동원해 매출액 점유율 24.5%, 누적 관객 10만9741명을 기록했다. 공포·스릴...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