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명 중 2명만 정기 안과 검진…“망막질환 조기 발견 중요”
10명 중 9명은 눈 건강 악화에 대해 우려하지만, 매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사람은 10명 중 2명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실명 예방을 위해 망막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
2025-04-30 11:49
[신대현]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