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담간호사회 출범…“권익·법적 보호체계 마련”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2일 대한전담간호사회가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대 회장은 이미숙 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가 맡았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62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간호사회의 창립을 선언하고, 회장단 선출에 이어 회칙을 제정했다. 올해 중점 사업으로는 △전담간호사의 역할 및 권익, 법적 보호체계 확립 △전담간호사의 업무 범위, 배치 및 보상 관련 제도 개선 △전담간호사 실무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정책 연구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미숙 회장은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담간호사 제도의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