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정하게 진단한 ‘비디디’ 곽보성 “KT, 아직 큰 무대 갈 실력 아니다”
‘비디디’ 곽보성이 팀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KT 롤스터는 4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2라운드 T1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완패했다. 3연패에 빠진 KT는 3승7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날 통신사 더비는 ‘KT 홈커밍데이’로 진행됐다. KT가 홈팀, T1가 어웨이팀 자격으로 경기에 임했다. KT의 역사상 첫 LCK 홈경기다 보니, 팬들의 화력도 대단했다. 준비된 4077석은 금방 동이 났다. 홈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