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 ‘한바이소노’, 한옥 스테이로 치유 여행 이끈다
경북 청송군의 전통 한옥 스테이 ‘한바이소노’가 2025년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됐다. ‘웰니스’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힐링 여행의 한 형태로, 이번 선정은 청송군이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일 군에 따르면 청송은 산소카페로 불릴 만큼 청정 자연을 간직한 지역으로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 전략이 주목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한바이소노’는 청송의 전통 고택 양식을 재현한 한옥 스테이를 중심...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