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인도에 3번째 가전공장 착공…조주완 “엄청난 잠재력 주목”
LG전자가 인도 스리시티에서 3번째 현지 가전공장 착공에 들어간다. 기존 인도 노이다와 푸네 공장에 이은 것으로 인도의 ‘국민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침이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 가전공장 건설 현장에서 착공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나라 로케시 안드라프라데시주 인적자원개발부 장관, 텀발람 구티 바라트 주 산업부 장관,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사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부사장), 전홍주 인도법인장(전무) 등이 참석한다. 이번에 건설하는 스리...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