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수회담으로 불통 이미지 진화…총리 인선도 쇄신해야 [기자수첩]](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04/23/kuk202404230387.300x169.0.jpg)
尹, 영수회담으로 불통 이미지 진화…총리 인선도 쇄신해야 [기자수첩]
윤석열 대통령이 ‘여소야대’로 마무리된 22대 총선 직후 불통 이미지 해소를 위해 여러 시도에 나서고 있다. 그간 무기한 미뤄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취임 후 첫 영수회담을 추진하고, 출근길 도어스테핑 중단으로 끊어진 언론과의 접촉면도 늘리려 하고 있다. 총선 참패로 충격이 큰 여권에서는 국정운영의 방향성이 잘못되지 않았지만, 그간 전달 방식에는 다소 어긋난 점이 있었다고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왔다. 그렇기에 제1야당 대표와 직접 만나겠다는 윤 대통령의 모습을 여권에서는 꽤 긍정 평가하고 ...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