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도서 벽지 직접 찾아 유심교체…“고객 신뢰 회복 최선”
SK텔레콤은 T월드 매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유심 교체‧재설정 현장 방문 ‘찾아가는 서비스’를 19일부터 시행한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실시하는 고객 보호 활동이다. SK텔레콤은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우선 첫번째 조치로 5월 19일부터 6월 말까지 T월드 매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국 도서 벽지 100여개 지역 300여곳을 찾기로 했다. SK텔레콤 및 멤버사 구성원이 직접 도서 벽지 노령층을 중심으로 유심...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