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소방당국 “오후 8시11분 실종자 수습…중앙대병원 이송”](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05/16/kuk202405160139.300x169.0.jpg)
[속보] 소방당국 “오후 8시11분 실종자 수습…중앙대병원 이송”
소방당국 “오후 8시11분 실종자 수습…중앙대병원 이송”... [김한나]
“여행 잘 다녀오라는 말도 못했어요. 그제라도 연락했으면 목소리는 들었을텐데….”(박서은·16세) “친구가 부모님을 잃었어요. 혹시라도 분향소에 있지 않을까 하고 왔는데, 어디선가 혼자 ... 2024-12-30 14:16 [박선혜]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분향객 늘어나 - 전국 17개 시도 합동분향소 설치 - 무안스포츠파크, 차분한 분위기 속 조문객 늘어 30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인근 무안스포츠파크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를 ... 2024-12-30 13:47 [곽경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이 신원확인과 희생자 인계 과정이 전혀 바뀐 게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가족 중 일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담당자들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같은 항의 끝에 신원확인이 ... 2024-12-30 13:38 [임현범]
- 승객 90% 광주·전남 - 시신 보존 냉동설비 마련·유류품 수습 중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179명이 사망한 가운데 140명의 신원이 잠정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무... 2024-12-30 12:15 [곽경근]
“마지막 헤어질 때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제주항공 참사’로 가족을 전부 잃은 유가족이 인도에서 입국해 사고 과정에 대해 울분을 토했다. 또 사고 현장에서 5km 떨어진 무안 종합스포츠센터에 ... 2024-12-30 12:12 [박동주]
‘제주항공 참사’ 유족이 정부에 장례 지원 절차 확인을 요청했다. 분향소는 무안 스포츠센터가 아닌 공항 1층에 설치해 달라는 뜻도 전달했다. 30일 오전 10시25분 유족대표단은 “장례 절차는 정부에... 2024-12-30 11:23 [박동주]
“마음이 너무 아파요.” 30일 전라남도 무안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광주 5.18 민주광장에 설치됐다. 이날 오전 9시, 분향소 운영 채비로 분주한 광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 2024-12-30 10:01 [박선혜]
‘제주항공 참사’ 유족 협의회가 발족했다. 협의회는 신원 확인이 모두 끝날 때까지 장례 절차 등 일체 과정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유족대표위원장으로 선출된 박한신 씨는 30일 오전 9시20분쯤 무안국... 2024-12-30 09:53 [박동주]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수습을 마무리하고 유류품 수색에 나섰다. 유가족에게 희생자를 인계하기 위한 신원확인 밤샘 작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재난구호대책본부(재난구호본부)는 유가족 지원에 총력... 2024-12-30 00:57 [임현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주항공 참사’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사고대책위원회(항공대책위)를 설립하고 무안공항을 찾았다. 민주당 항공대책위는 유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의하고, 상... 2024-12-29 23:24 [임현범]
‘무안 여객기 참사’ 유가족이 머물 수 있는 임시 숙소가 무안국제공항 내에 마련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29일 오후 9시쯤 유가족에 재난구호쉘터를 비롯해 인근 숙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12-29 22:29 [박동주]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블랙박스가 일부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해독까지 적어도 한 달 이상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 비행자료기록장치(F... 2024-12-29 22:10 [송금종]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이 늦어지는 DNA 채취와 신원확인 버스 문제에 분노해 희생자 명단을 하나하나 호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DNA 채취 검사소를 급하게 설치했지만, 문제 원인인 신... 2024-12-29 21:36 [임현범 · 박동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생존자 2명 가운데 1명이 이대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흉추·견갑골·늑골 등의 골절 치료를 받고 있다. 주웅 이대서울병원 원장은 2... 2024-12-29 21:33 [신대현]
이대서울병원 “생존 승무원, 흉추 등 골절…중환자실 입원”... 2024-12-29 21:13 [신대현]
정부, 여객기 참사 무안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4-12-29 20:56 [송금종]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