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근하면 멍한 이유 있었네”…주 52시간 이상 근무, 뇌 구조에 영향
주당 52시간이 넘는 장기 근무는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뇌 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와 중앙대 공동 연구팀은 이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13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
2025-05-14 21:19
[김은빈]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